AV86에서 6가지 다이얼 색상과 어울리는 스트랩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1934 텔레크론(Telechron)을 출시합니다. 올해 초, 저희는 이 모델의 1934 고스트(Ghost) 버전을 출시했는데, 주문 제작 시계로 매우 한정판이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완전히 새로운 색상 조합으로 시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었습니다.

많은 샘플을 만들었지만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하기 어려워 이 시계를 6가지 스타일로 동시에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스타일

이 시계는 AV86 컬렉션의 2.0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음속 거리 측정을 위한 텔레미터 눈금이 있으며, 일반 스톱워치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2mm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두 개의 수평 서브 다이얼이 있어 착용 시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3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은 초침을, 9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은 60분 카운터를 나타냅니다. 디자이너는 6시 방향에 날짜 창을 배치했는데, 이는 이 스타일의 시계에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이 시계는 빈티지 시계 제작과 현대 시계의 경향을 반영한 깔끔한 드레스업 크로노그래프라고 생각합니다. 니플 도트가 들어간 아워 마커, 사각 푸셔, 어니언 크라운, 세련되고 가늘어진 핸즈,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까지, 제 생각에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모든 시계가 좀 부담스러워 보여서, 6개의 시계를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봤어요. 이 세 가지 카테고리는 서로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 어떤 시계는 캐주얼하고, 어떤 시계는 정장에 잘 어울려요. 하나씩 살펴보죠.

클래식

블랙 가죽 스트랩에 매치된 블랙 다이얼은 절제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어필하는 절제된 시계입니다. 블랙 온 블랙은 클래식한 멋을 더하며, 데일리 워치로 완벽한 선택입니다. 크로노그래프 바늘은 화이트 색상으로 제작하여 다이얼의 가독성을 높이고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흰색과 갈색 시계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반대편 다이얼에 검은색 크로노그래프 바늘을 배치했습니다. 흰색 다이얼에는 갈색 가죽 스트랩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두 시계는 절제된 클래식 시계를 좋아하고, 어떤 경우에도 어울리는 보편적인 시계로 컬렉션을 확장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한 제품입니다.

파란색과 녹색

이 카테고리는 제게 좀 더 세련된 스타일인데, 특히 로즈 골드 핸즈와 다크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 돋보입니다. 그린과 블루, 핸즈, 그리고 가죽 스트랩의 색상 조합은 다른 시계 스타일에 비해 더욱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이 시계들을 착용하면 고급스러운 시계의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다이얼의 색상에 매료될 것입니다. 정장 차림에 이 시계를 매치하면 밤새도록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빈티지

마지막 두 시계는 빈티지한 미학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된 모던 워치로 정의되며, 오프 화이트 다이얼과 새로운 브라운 스웨이드 스트랩을 결합했습니다. 두 시계의 차이점은 서브 다이얼로 사용된 블랙 "판다" 아이, 화이트 인덱스가 있는 블랙 서클, 그리고 화이트 크로노그래프 핸드입니다. 브라운 스웨이드 스트랩과 오프 화이트 다이얼의 조합은 핸드와 아워 마커와 같은 화려한 특징들과 함께 20세기 중반 레이싱 워치의 역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 카테고리는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현대적인 시계를 착용하며 빈티지한 느낌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스타일의 시계는 진정한 대화의 시작점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시계 수집가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자, 어떤 게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6가지 시계 모두 꼭 소장해 보세요! 여러 개 구매도 가능하니 꼭 확인해 보세요!